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4-05-03 오전 11:24:09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덕군, 제14회 물가자미축제 5월 3일 개막
가정의 달에 걸맞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펼쳐져
2024년 04월 25일(목) 15:37 [i주간영덕]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펼쳐진다.

‘가자, 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핑거푸드존을 확대 편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와 신선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키로 했다.

또한, 키즈존을 비롯해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 어선 승선 체험, 선상 가자미 낚시 대회 등 가
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곳곳에 배치해 가정의 달에 안성맞춤인 행사가 되도록 기획했다.

개막식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새물길 서포터즈’와 축산풍물패의 퍼레이드가 축제의 포문을 열고 가수 하유비, 윤희 등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덕 물가자미 축제 추진위원회 정창기 위원장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 물가자미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집중해 착실히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열리는 축산항은 올해 개항 100주년을 맞았으며, 이름난 해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의 주요 거점이기도 하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업무담..
영덕군, 공직자아카데미 ‘스트레스 ..
영덕군·한산이씨 대종회, 장학금 지..
영덕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존경받는 멋진 인생 !..
2024학년도 학생 4-H 텃밭 가..
나의 배움을 주(主)도하며 우리의 ..
영덕지역자활센터 응급처치 및 소방안..
영덕군, 신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
영덕로하스·대구한의대학교, 산·학 ..

최신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  
영덕경찰서, 절도 예방을 위한 ..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  
정근수 도의원, 전국 최초 영농..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책..  
영덕군 통합방위협의회, 제56주..  
인천분교에 붉은 응원의 물결이 ..  
영덕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수..  
영덕고등학교 6.25 바로 알리..  
에코비트 워터 영덕사업소 임직원..  
영덕군, 2024년 신규농업인 ..  
영덕군내 마을경로당 신임회장..  
강구면, 자매결연 도시 청주시 ..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